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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브라우징이란?

기타 포스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크로스 브라우징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이란 표준 웹 기술을 채용하여 다른 기기 또는 플랫폼에 따라 다르게 구현되는 기술을 비슷하게 만들고, 동시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통요소를 사용하여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브라우저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이, 오페라, 엣지 등의 여러가지 브라우저가 있죠. 개발자가 만든 웹페이지는 브라우저를 통해서 화면에 보여지는데 브라우저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다른 브라우저들끼리 잘 호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웹페이지가 모든 브라우저에서 100% 똑같이 보여져야한다, 똑같이 웹페이지를 만들어야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기나 플랫폼들이 너무나 다양하고, 브라우저마다 사용하는 렌더링엔진도 각기 다르게 때문에 모두 똑같이 보이도록 만들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대신, 어떤 브라우저에서 접근하던, 최대한 호환되고 그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려해야합니다. 즉 일관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야하는 것이죠.

크로스 브라우징의 기준

그러면 크로스 브라우징의 기준, 범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서비스 하는 대상, 고객에 따라서 달라져야할 것입니다. 어떤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하는지 브라우저 점유율에 따라서 크로스 브라우징의 범위가 결정되곤 합니다.

정리

크로스 브라우징은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것.
크로스 브라우징을 위해 모든 브라우저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직접 테스트해볼 필요가 있고, 처음 웹페이지를 만들기전 기획단계에서 어떤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 브라우저 버전은 어떻게 할것인지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nd.